3일의 휴가 촬영지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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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면서 리틀포레스트처럼 힐링할 만한 영화를 찾으셨나요?  넷플릭스에 볼 수 있는 3일의 휴가는 가마솥에 원두를 볶아서 갈아먹는 장면, 영화 OST 가사와 맞아 떨어지는 각각의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아래에서 영화에 나온 촬영지, 눈물흘리게 만들었던 가사를 다시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3일의 휴가

 

 

 

▶ 촬영지

 

촬영지	내용
오대산 소금강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오대산 국립공원의 동쪽지구에 위치 -기암들의 모습이 작은 금강산을 보는 듯 하다고 하여 소금강이라고 부름
정선 스카이워크	-해발 583m의 절벽 끝에 길이 11m U자형으로 돌출된 구조물 바닥에 강화유리를 깔아 하늘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있는 전망대
화암동굴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에 있는 석회암 동굴 -2019 11월 1일 천연기념물 지정 -관람 약 1시간 30분 소요
백두대간 생태수목원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화천동길 석병산 일원 124ha규모 21개 주제원, 1200여종 40여만본의 식물 관리

 

백두대간 생태수목원

▶ 줄거리

 

 

죽은지 3년째 되는날, 복자는 하늘에서의 3일간 휴가를 받고 규칙안내를 받은 가이드(강기영)과 함께 지상에 내려온다.

자랑스러운 미국 명문대 교수였지만, 갑자기 복자가 살던 시골집으로 돌아와 백반장사를 하는 진주(신민아)의 모습에 당황한다. 당황한 엄마의 속도 모르고 진주(신민아)는 찾아온 단짝친구 미진(황보라)와 엄마의 레시피를 찾아가고, 요리를 하면서 서로의 추억을 되살아난다.  

 

▶ 주요대사

 

기억이라는게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연료 같은 겁니다. 

좋은 기억들이 많이 쌓이면 고급휘발유 채운 차처럼 잘 달리는거고, 나쁜 기억들은 불량휘발유처럼
삶을 덜컹거리게 만들고요.

 

 

 

 

▶ 가사

 

Don't know why - Norah Jones

 

 

I waited 'til I saw the sun 태양이 뜰 때까지 기다렸어요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제가 왜 안 갔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I left you by the house of fun 난 당신을 홀로 남겨뒀어요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제가 왜 안 갔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When I saw the break of day 새벽녘에 해가 뜰 무렵

 

I wished that I could fly away 멀리 날아갈 수 있기를 바랬어요

 

Instead of kneeling in the sand 모래 위에 무릎을 꿇고 앉아

 

Catching teardrops in my hand 흐르는 눈물을 손으로 잡는 대신에

 

My heart is drenched in wine 내 마음은 와인에 흠뻑 젖어 있어요

 

But you'll be on my mind 하지만 당신은 내 마음 속에 있죠

 

Forever 영원히 

 

Out across the endless sea 끝없는 바다 건너

 

I would die in ecstasy 나는 황홀하게 잠들거에요

 

But I'll be a bag of bones 그러나 앙상한 몰골로

 

Driving down the road along 홀로 길을 따라 가겠죠

 

My heart is drenched in wine 내 마음은 와인에 흠뻑 젖어 있어요

 

But you'll be on my mind 하지만 당신은 내 마음 속에 있죠

 

Forever 영원히 

 

Something has to make you run 무언가 당신이 떠나게 만들어야 할텐데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제가 왜 안갔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I feel as empty as a drum 난 드럼처럼 공허해하게 느껴져요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제가 왜 안 갔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3일의 휴가 주연

 

 

박복자 (김해숙)

 

시골마을에서 백반집을 운영하다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고 3년째 되는 날 저승에서 3일간의 휴가를 받게되는 인물로

방진주(신민아)엄마

 

 

방진주 (신민아)

 

온갖 고생을 하면서 키운 박복자의 하나뿐인 딸

명문대교수를 그만두고 백반장사를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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